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탄살인 용의자 사망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해 경찰에게 뒤를 쫓기던 ‘동탄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검거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사실상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30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동탄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곽상민(42)씨가 전날 오후 8시 분경 충남 부여군 석성면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해 사망했습니다. 곽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경 동탄 소재의 한 원룸에서 여성 권모(38·여)씨와 장모(41)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씨는 사망했으며, 중상을 입은 장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난 직후 탐문수사를 벌여 권씨의 지인이던 곽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곽씨가 .. 손창민 여동생 빚투 손창민이 여동생으로 인해 빚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A씨의 말을 빌어서 "손창민의 여동생 손모 씨에게 1억원 빚보증을 섰지만 손씨가 갚지않고 귀국하는 바람에 내가 점점 불어나는 빚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03년 손창민의 여동생에게 1억원 빚보증을 서줬다며 차용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손창민을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2004년에 손창민이 일본에 찾아와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15년간 불어나는 빚을 갚아야했다며 "이후 한국에 들어가서 당시 손창민의 부인도 만났는데 그 분이 '어차피 결혼은 시켜야하니 1억정도는 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단 5000만원은 갚아주겠다'고 했.. 동탄살인 공개수배 동탄살인사건 용의자가 공개수배로 전환되며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이 화성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하고 도주중인 40대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9일 이 사건의 용의자 곽상민씨(42)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배 전단에는 곽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이 담겼습니다. 곽 씨의 신장은 180cm에 다부진 체격이며, 검정색 모자달린 패딩 점퍼를 입고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곽상민은 지인 2명을 흉기에 찌른 후 SUV를 타고 도망치다 용인 함박산으로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8일부터 함박산 일대를 수색했으나 곽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동탄살인 공개수배 한 경찰은 곽 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고.. 펑웨이중 사망 싱가포르 배우 제이리 우(27)가 군 훈련을 받다가 숨진 싱가포르 인기스타 펑웨이중(28·알로이시우스 팡)의 여자친구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언론 ‘8데이스(8days)’는 24일(현지시각) 펑웨이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제이리 우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펑웨이중은 “그녀에 대한 감정이 없다”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침묵을 지키던 제이리 우는 펑웨이중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펑웨이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올리며 지난 몇 년 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이리 우가 펑웨이중을 떠올리며 적은 편지 형식의 글은 29일 현재, 18만 명 이상의 ‘좋아.. 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이돌 소속사 여대표가 멤버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YTN star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 포함된 아이돌 남자 연습생 6명이 소속사 대표 50대 여성 A씨, 그의 동생이자 투자자의 처인 B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혐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연습생 10명은 1개월간 일본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현지 공연을 마친 지난해 9월 일본 도쿄의 한 횟집에서 전체 회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A씨와 B씨가 연습생들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연습생들은 성적 수치심과 인격적 모멸감을 느꼈다는 것 입니다. 고소인 중에는 ‘프로듀.. 효린 의상논란 가수 효린이 연말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화제가 된 의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합니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 화사, 루나, 오정연 출연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린은 의상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효린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몄다가 특별한 의상으로 인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자리에 있던 MC 차태현은 자신을 포함한 주변 참석자들의 실제 반응을 전했습니다. 효린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지 몰랐다"면서 당시 상황과 이 의상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 등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효린은 무엇보다 열심히만 하면 흑역사가 생기는 상황이 언급되자 "무대만 올라가면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는 누리꾼들로 하여금 .. 태국 한국인 폭행 한국인 여성이 태국 방콕의 한 공항에서 물품 검색을 진행하던 보안요원의 뺨을 때린 죄로 1천 바트(한화 3만 5천원)의 벌금을 물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일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6일 밤 11시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의 검색대 주변에서 보안요원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한국 여성을 검색하려 하자 보안요원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신문은 이 여성이 검색대에 설치된 고정형 금속탐지기를 통과할 때 탐지음이 났고 보안요원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추가 검사를 하려고 했지만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안요원은 이 여성의 오른팔을 잡고 탐지기를 아래로 내리려 하자 여성은 양손으로 X자를 그린 뒤 오른손으로 갑자기 보안요원의 얼굴을 때렸다고 전해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보안요원은 관할 경찰서에 한국.. 김복동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섰던 김복동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9일 고 김복동 할머니가 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있던 중 28일 오후 10시 40분경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만 14세였던 1940년 위안부로 끌려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고초를 겪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일본군 병원에서 노동착취를 당하다가, 위안부로 끌려간 지 8년 만인 1947년 귀국했습니다. 고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겪은 참상을 공개적으로 증언했고, 전쟁과 인권문제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성폭력 문제를 알려왔던 인권운동가로 활동해왔습니다. 할머니의 증언과 인권 활동은 위안부 관련 각종 국제회의와 나비기금 설립 ..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