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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미국 목격 열애설 재점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습니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입니다.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37세입니다. 

공개된 프로필을 보면 손예진은 1973년 1월생이고, 현빈은 같은 해 9월생. 손예진이 8개월 연상입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온라인에선 “현빈 손예진 둘 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둘이 소문처럼 연인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한편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여겨지는 남녀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외국 마트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남녀가 함께 진열대를 

구경 중인 모습과 현빈을 쏙 빼닮은 남성이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동반여행설에 불거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양 측은 동반여행설을 부인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거나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 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문을 입증할만한 사진은 첨부되지 않았다. 양측 소속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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