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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5억 여교사


김동성 5억 여교사 이슈가 온라인을 빠르게 강타하면서 새로운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모친을 살해해달라고 청부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가 재판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에게 5억 5000만원 상당의 돈을 썼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여교사는 가출 원인에 대해 김동성을 한 이유로 '우회적으로' 언급, 

모친 살해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과 해석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김동성 5억 여교사'는 이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5억을 김동성이 요구했는지, 아니면 여교사 스스로 이 같은 돈을 자발적으로 지출했는지가 관심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여교사 변호인 측 주장에 따르면 김동성은 약 5억 상당의 금품을 여교사로부터 받았습니다.


앞서 김동성은 5억 정도의 금품을 받은 것에 대해 "여교사가 팬으로서 

준 것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여교사에 대해 김씨는 그간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더라."라며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내연관계는 아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여교사가 김동성에게 2억 5000만원 상당의 애스터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 배경을 두고선 여전히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성 선수에게 약 5억 상당의 선물을 준 이 여교사는 '뭔가 홀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따라 '홀렸다'는 의미를 두고서도 여러 관측이 나옵니다. 

일단 김씨가 이 여성을 '유혹했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동성은 5억 상당의 선물을 받았지만, 이 여교사가 친모 살해 청부를 했는지는 전혀 몰랐다는 입장 입니다.


한편 법원은 이날 김동성에게 5억 상당의 선물을 준 여교사에 대한 

존속살해예비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씨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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