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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1주년 기념 소통 + 빌보드 200 2위

SuperM(슈퍼엠)이 데뷔 1주년을 자축했습니다.

 


SuperM은 4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 'One Year With SuperM'(원 이어 위드 슈퍼엠)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SuperM'(슈퍼엠)으로 데뷔한 SuperM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팬 분들과 직접 만나 기념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만나고 싶어 이렇게 라이브 방송으로 찾아왔다"라며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을 공개하며 

wavve 'M토피아', tvN 특집쇼 '원하는대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층 끈끈해진 일곱 멤버들간의 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SuperM은 

이날 방송에서도 서로에게 끊임없이 장난치고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팬들이 뽑은 SuperM의 명곡 Top5과 멤버들이 생각하는 최애곡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SuperM은 정규 1집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원),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어), 'Better Days'(베터 데이즈), 

'Together At Home'(투게더 앳 홈), 'Big Chance'(빅 찬스)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Wish You Were Here'에 대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어도 좋았을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SuperM은 이번 앨범 수록곡인 'Better Days'와 'Wish You Were Here' 무대로

 감미로운 보컬을 선사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으로 빌보드 200 차트 2위를 차지했습니다.

5일(한국 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슈퍼엠이 지난 9월 25일 공개한 '슈퍼 원'은 

2020년 10월 10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합니다.

 

빌보드는 "'슈퍼 원'이 이번 차트에서 총 10만 4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

위로 데뷔하게 됐으며 이 중 10만 1000장은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슈퍼 원'의 경우 마블과 함께 협업해 만든 MD 역시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다"라고 전했습니다.

 


슈퍼엠은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돼

 SM엔터테인먼트 내 엑소, 샤이니, NCT 등 다양한 그룹의 멤버들이 연합해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한편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해 K팝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번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